소록도(고흥군) 여행, 가는 법, 인구,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을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하여
다음에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록도(고흥군) 여행, 가는 법, 인구,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소록도(고흥군) 여행, 가는 법, 인구,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평화해운 배편 노선,
시간표, 요금표,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보
완도(화흥포)
⇔ 노화(동천)․소안 방면 배편 시간표
정보
완도 ⇔ 청산도 방면 배편 시간표,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보
약산 ↔ 금일, 약산 ↔ 생일도
배편 시간표,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보
녹동↔금당↔금일,녹동↔약산↔신지,녹동↔거문도↔초도 방면 배편 시간표, 고객센터 전화번호
땅끝항 ⇔ (흑일) ⇔ 넙도, 서넙도
방면 배편 시간표,
고객센터 전화번호
산양 ⇔ 횡간, 산양~흑일~땅끝 방면 배편 시간표,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보
완도 ⇔ 모황도·덕우도·생일(용출)·황제도방면 배편 시간표,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보
청산도 ⇔ 여서도 ⇔ 장도 ⇔ 모동 ⇔ 모서 ⇔ 소모 방면 배편시간표,
고객센터 전화번호
고마도 ⇔ 사후도 방면 배편 시간표, 고객센터 전화번호 정보
대야리선착장 배편 노선,
시간표, 주소, 전화번호 정보
노화도
동천 매표소 배편 노선,
시간표, 전화번호 정보
청산도
청산농협-완도운송사업소 매표소 배편 노선,
시간표, 전화번호 정보
완도농협 약산도농협 매표소 배편 노선,
시간표, 전화번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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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고흥군) 여행, 가는 법, 인구,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소록도(고흥군) 여행, 가는 법, 인구,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도서명 |
소록도(고흥군) |
시_도 |
전라남도 |
시_군_구 |
고흥군 |
구분 |
유인도 |
개발대상도서여부 |
|
위치_행정구 |
|
위치_읍면동 |
도양읍 |
위치-리_통 |
1 개 |
위치_주요마을 |
소록 |
면적(제곱미터) |
3,741,748 |
인구현황_가구 |
486 |
인구현황_인구 |
626 |
인구현황_남 |
306 |
인구현황_여 |
320 |
남해에서 가장 ‘사람 냄새’ 나는 섬, 소록도 완벽 가이드
여행 동선부터 역사 탐방, 교통·편의시설, 최신 팁까지 한눈에 정리
1. 소록도는 어떤 곳인가?
소록도는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에 속한 유인도다. 사슴(鹿) 새끼(小)를 닮았다 하여 붙은 이름처럼, 부드러운 곡선의 해안선과 짙푸른 물빛이
어우러진 소담한 풍광이 특징이다. 한때 한센인의 고단한 삶이 담긴 ‘눈물의
섬’이었지만, 지금은 인권과 치유, 생태관광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남해 대표 인문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구분 |
내용 |
행정 |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 |
면적 |
3,741,748㎡(약 3.74 ㎢) |
인구 |
626명(486가구) |
성별 |
남 306명 · 여 320명 |
연결 교량 |
소록대교 1.16 ㎞ |
통행료 |
무료 · 24 h 개방 |
소록도는 여느 도서와 달리 배편이 필요 없다. 2009년 개통된
소록대교가 섬과 육지를 단단히 이어 주기 때문이다. 덕분에 차량·버스·자전거·도보 모두 진입이 가능해졌고,
여행 동선 역시 대도시 교외 드라이브 수준으로 쉬워졌다.
2. 서울·광주·부산에서 소록도 가는 법
2‑1. 자가용 루트
1. 서울·경기 : 서해안 → 목포 IC → 국도 2호선(압해 · 완도대교) → 고흥 → 녹동항 → 소록대교(4 h 30 m 전후)
2. 부산 : 남해고속 → 광양 IC → 국도 17호 → 여수산단 → 녹동항 → 소록대교(3 h 50 m)
3. 광주 : 무진대로 → 고흥만대교 → 녹동항 → 소록대교(2 h 00 m)
2‑2. 대중교통 루트
출발지 |
① 장거리 이동 |
② 연계 이동 |
③ 소록도 진입 |
총 소요 |
서울(남부터미널) |
고속버스(4 h 20 m) |
녹동항 도착 |
택시 10 m / 807·815번 버스 20 m |
약 5 h |
서울(용산) |
KTX(2 h 50 m)→목포역 |
M440 급행(1 h 20 m)→완도 · 315번 버스(55 m)→녹동 |
도보 · 택시 · 버스 |
약 5 h 10 m |
광주(유·스퀘어) |
시외버스(1 h 55 m) |
녹동공영터미널 하차 |
807·815번 버스 20 m |
약 2 h 40 m |
부산(해운대) |
고속버스(4 h 50 m) |
녹동 |
택시 · 버스 |
약 5 h 10 m |
팁 : 녹동항 무료 주차장 250면은 평일엔 넉넉하지만, 여름 휴가·추석 연휴 오전 10시
이후 만차가 잦다. 자가용 여행이라면 09:30 이전 도착을
목표로 잡자.
3. ‘배편 시간표’와 ‘차량 선적 요금’이 없는 이유
과거 녹동항에서 소록도로는 20분 간격의 도선이 오갔지만, 소록대교 완공과 함께 자연스럽게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현재는 정기
여객선·화물선이 아예 없으며, 차량 선적 요금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녹동항 출발 남해 유람선이 하루 두 차례(10:00·14:00)
소록도·나로도 해역을 돌아보는데, 배를 타 보고
싶은 여행자는 이 코스를 활용하면 된다.
·
유람선 요금 : 성인 15,000 원 · 소인 10,000 원
·
소요 : 약 90 분(기상 따라 변동)
·
사전 예약 : 녹동항 매표소 (매년 11~2월 비수기 탄력 운항)
4. 소록대교 통행·주차·전기차 충전
·
통행제한 : 왕복 2차로, 편도 30 ㎞/h 제한만 지키면 대형버스를 제외한 모든 차종 통행 가능
·
보도 · 자전거 : 편도 2.5 m 난간 보도, 야간 LED 조명
가동
·
주차 :
o
소록마을 공영 100면(무료)
o
중앙공원 입구 40면(08:00~18:00 무료)
o
녹동항 공영 250면(무료)
·
전기차 : 소록마을 커뮤니티센터 7 ㎾ 완속 1구(무료), 거금휴게소 50 ㎾
급속(결제)
5. 섬 속으로 – 도보·자전거·마을버스
소아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안전하게 떠돌 수 있도록 도로 폭이 좁은 구간엔
‘자동차 서행’ 표지가 빼곡하다. 자전거는 보행자
보호 차원에서 속도 20 ㎞/h 이하, 전동킥보드는 헬멧·벨 의무다. 군내버스
807·815번은 녹동터미널 → 소록도 → 거금도
휴게소를 하루 세 바퀴 돈다. 이 시간표만 챙겨 두면 굳이 택시비를 쓰지 않아도 섬 구석구석을 여유
있게 연결할 수 있다.
6. 소록도 핵심 도보 코스(4.8 ㎞)
1. 소록대교
전망쉼터 : 남해안 파노라마 감상 스폿
2. 한옥마을
구르미돌 골목 : 돌담길과 빨래줄이 어우러진 생활 풍경
3. 수탄장
생태숲길 : 해송·동백·후박나무가 뒤섞인 녹음隧道
4. 추모공원 : 한센인의 삶과 죽음을 기억하는 추모 공간
5. 천막극장
전망대 (해발 65 m) : 소록도 전부가 내려다보이는 포토존
6. 천사의
종탑 : 종을 울리면 누군가의 치유를 기원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7. 국립소록도병원
역사관 : 100년 소록도 연대기, 의복·생활품 전시
8. 중앙공원
흔적의 숲 : 결정적 순간마다 마음을 다독여 주는 쉼터
총 2시간 30분이면
여유롭게 완주할 수 있어 초보 트레커나 가족 여행자에게 특히 추천된다.
7. 숙박·식도락·편의시설
분류 |
위치 |
특징 |
게스트하우스 3곳 |
소록중앙공원 · 소록마을 |
2인실 6만 원 / 8인실 4만 원, 통금 23 시 |
민박 7곳 |
소록마을 골목 |
4인 기준 5만~8만 원, 골목 맛집
연계 |
야영장 |
사슴해변 데크 15면 |
야영료 1만 원(전기 포함) · 샤워 2천 원 |
식당 3곳 |
소록마을 · 중앙공원 |
멸치쌈밥 · 전복죽 · 막걸리 해물파전 |
미니슈퍼 |
소록마을 입구 |
07:30~20:00 운영 · 주류·과자·컵라면 |
ATM |
없음 |
녹동항 농협 24 h 사용 |
약국 |
없음 |
녹동 정문약국(차 5 분) |
예약 노하우 : 야영장은 캠핑 성수기 전기
사용이 몰리면 차단기가 자주 내려가니, 전열기구(전기난로·라디에이터)는 최대 1.5 ㎾
이하로 준비한다.
8. 국립소록도병원 · 인권평화기념관
관람 팁
·
관람 시간 : 화~일 09:30~16:30(입장 마감 16:00)
·
휴관 : 매주 월요일, 설·추석 당일
·
관람료 : 무료
·
해설 프로그램 : 1일 4회(10:00 · 11:30 · 13:30 · 15:00)
70분 코스
·
유의사항 : 마이크·스피커 사용 금지, 촬영 가능 구간 표지 따라야 함, 단체 20인 이상은 7일
전 예약 필수
9. 계절별 체험
& 먹거리
계절 |
체험 |
대표 메뉴 |
3~4월 |
돌김 채취 견학 |
돌김 비빔밥 |
5~6월 |
통전복·해삼 따기 |
전복버터구이 |
7~8월 |
멸치 파시 |
멸치쌈밥 |
9~10월 |
문어·쭈꾸미 에깅 |
통문어 숙회 |
11~2월 |
감성돔 밤낚시 |
감성돔 회·매운탕 |
10. 여행 전 체크리스트
□ 차량 주차 · 충전
계획 세우기
□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 막차 시간 확인
□ 현금·카드 두 가지 이상 준비
□ 개인 상비약·자외선 차단제·벌레 기피제 구비
□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 일회용 수저 대신 개인 식기
□ 드론 · 반려동물 동반 시 사전 규정 숙지
□ 기상 악화 시 소록대교 통제 알림 채널 등록
11. 소록도만의 ‘조용한
감동’
해 질 무렵 다리 위 난간에 기대면 남해 수평선과 섬의 지붕들이 주홍빛으로 물든다. 바람은 바다 내음을 실어 와 지친 일상 틈새를 말끔히 씻어 주고, 천사의
종을 울릴 때마다 마음속 응어리가 가볍게 풀린다. 소록도 여행은 화려한 관광지가 주는 쾌감과는 결이
다르다. 대신 한 사람, 한 사람의 상처를 품고 회복으로
이끈 100년 치유의 시간이 고스란히 여행자의 호흡과 섞이며 조용한 감동을 남긴다. 한 주의 피로를 내려놓고 싶을 때, 소중한 사람과 나누는 대화가
깊어질 때, 혹은 스스로를 다독이고 싶을 때—소록도로 향하는
길은 언제나 열려 있다. 그 다리 위 첫걸음이 당신의 오늘을 세심하게 보듬어 줄 것이다.
소록도(고흥군) 여행, 가는 법, 인구,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 관련 FAQ
소록도(고흥군) FAQ
10선
— 교통·배편·요금·차량 진입부터
역사·현지 생활 정보까지 총정리—
Q1. 수도권·광주·부산에서 소록도까지 효율적으로 가려면 어떤 경로를 선택해야 하나요?
소록도는 ‘녹동항–소록대교’ 한 번만 넘어가면 닿는 연륙 섬입니다. 서울·경기권은 서해안고속도로→목포 IC→국도 2호→완도대교→약산면 당목항
루트(약 4시간 30분)가 표준이며, 주행
내내 고속·국도가 이어져 정체 위험이 적습니다. 철도+버스를 이용하려면 용산역→목포역(KTX 2 h 50 m) 후 역 앞 M440 급행버스로 완도터미널(1 h 20 m)→315번 농어촌버스로 당목항(55 m)까지 총 5시간 남짓 걸립니다. 광주는 유·스퀘어 터미널에서 녹동공영터미널까지 시외버스가
하루 22회(첫차 05:55·막차 20:00) 운행해, 완도 터미널 환승 없이 바로 당목항에 닿을 수 있습니다. 부산은
남해고속도로→광양 IC→국도 17호→여수산단→완도대교(3 h 50 m)가 최단이며, 해운대 출발 직통 고속버스(일 5회·4 h 50 m)도 대안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녹동’행 버스표만 확보하면 소록대교까지는 택시(기본 6,000 원)·군내버스(일 3회 1,200 원)로 연계가 가능합니다.
Q2. 소록도에 들어가는 배편이 정말 없나요?
2009년 1.16 ㎞ 규모의 소록대교가
완공되면서 정기 여객선 노선은 모두 폐지되었습니다. 현재 소록도–육지
간 도로는 24 시간 통행료·통제
없이 개방되기 때문에 승용차·버스·자전거·도보 이동이 자유롭습니다. 과거 녹동여객선터미널에서 20분 간격으로 다녔던 도선은 2021년 완전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므로, 별도의 ‘승객 요금’ ‘차량
선적 요금’ ‘시간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관광객이 배를 타 볼 수 있는 방법은 녹동항 출발 90분짜리 남해 섬 유람선(성인 15,000 원)·고흥시티투어 해상코스뿐이며, 그마저도 수로·풍랑에 따라 탄력 운항하니 예약 시 반드시 시간을
확인하세요.
Q3. ‘배편이 없다’면
차량·오토바이·자전거는 어떻게 반입하나요?
소록대교는 왕복 2차로·보도 겸용 난간폭 2.5 m로 설계돼 차량
톤수나 보행 여부에 상관없이 통행할 수 있습니다. 노선버스(녹동→거금도 휴게소 방면 807·815번)가
다리를 건너고, 자전거·전동킥보드도 헬멧만 착용하면 별도
통행 허가 절차가 없습니다. 주차는 ▲소록대교 북단 ‘녹동항 공영주차장’ 250면(무료) ▲소록마을 공영주차장 100면(무료) ▲소록중앙공원 입구 버스 6대·승용 40대(08:00~18:00 무료) 중 편한 곳을 택하면 됩니다. 즉,
‘차량 선적 요금’ 대신 주차 가능 여부만 신경 쓰면 OK라는 얘기입니다.
Q4. 대중교통만으로 섬을 100 % 누비려면 어떻게
움직여야 할까요?
녹동공영버스터미널에서는 심야 23 시까지
택시(061‑844‑8585) 7대가 상시 대기하며, 기본 요금 3,800 원
기준 소록중앙공원까지 10분 9,000 원 정도가 나옵니다. 군내버스는 ▲유스퀘어 → 녹동(1일 22회) ▲녹동 → 소록도 (09:10·13:40·17:10
3회)가 운영돼 하루코스로 모자라지 않습니다. 버스가
뜸한 심야엔 녹동항 선착장 옆 공영 자전거 대여소(07:00~22:00, 2시간 2,000 원)를 이용해 다리를
건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 날씨가 온화하다면 자전거 라이딩을 권해 드립니다.
Q5. 소록도 안에 숙박·식당·편의시설이 충분한가요?
섬 중앙에 게스트하우스 3곳(8인실 4만 원·2인실 6만 원), 마을 민박 7곳(4인실
기준 5만 ~ 8만 원), 데크 야영장 15면(야영료 1만 원·전기 220 V 포함)이 있습니다. 식당은 소록마을 ‘멸치쌈밥
집’·‘전복죽 전문점’, 중앙공원 앞 ‘함박눈 막걸리집’까지 세 곳뿐이라,
늦은 저녁엔 녹동항에서 도시락·분식류를 미리 사 오시는 편이 속 편합니다. 섬 내부에는 편의점·ATM·약국이 전혀 없고, 미니슈퍼도 07:30~20:00만 운영하니 현금·상비약·간단 간식은 육지에서 준비해 오세요.
Q6. 한센병 국립소록도병원·역사관 방문 절차가 복잡하지 않나요?
국립소록도병원(1916년 개원)과 인권평화기념관은
군 보건당국이 관리하지만, 주중 09:00~17:00·주말 09:00~18:00 일반인에게 무료 개방합니다. 다만 병동 생활 보호 차원에서 △마이크·스피커 사용 금지 △지정 해설 코스(소요 70분) 외 촬영 제한 △단체 20인 이상 사전 예약 의무 등의 규정이 있습니다. 신분증은
출입 명부용으로만 확인하며, 의료구역·생활관 구간은
안내 표지판만으로도 충분히 동선 파악이 가능합니다.
Q7. 소록도를 가장 알차게 둘러보는 트레킹 코스를 추천해
주세요.
·
코스 길이 : 4.8 ㎞
·
소요 시간 : 천천히 걷고
사진 찍어도 2시간 30분
·
동선 : 소록대교 → 소록한옥마을 → 수탄장 생태숲길 → 추모공원 → 천막극장 전망대(해발 65 m) → 천사의
종탑 → 국립소록도병원 역사관 → 소록중앙공원
출구
코스의 80 %가 해송림 그늘이라
한여름에도 걷기 수월하며, 전체 고도차가 70 m에 불과해 가족·어르신 동행 코스로 인기입니다. 일몰 30분 전 천사의 종탑에서 보는 낙조와 은은한 조명이 켜진
소록대교 야경이 ‘백만 불’ 포토존으로 꼽힙니다.
Q8. 자가용·전기차·오토바이를 가져가면 도로·주차·충전은
어떤가요?
소록대교~소록중앙공원 구간은 왕복 2차로·편도 30 ㎞/h 제한, 1시간 내 왕복이 가능한 초미니 섬이라 기름 걱정이
없습니다. 다만 길이 협소한 도로가 많아 25인승 이상
대형버스·대형 캠핑 트레일러는 통행 제한이 걸립니다. 전기차는
소록마을 커뮤니티센터 주차장(7 ㎾ 완속 1구·08:00~20:00)에서 무료 충전이 가능하며, 거금대교 건너 거금휴게소 급속(50 ㎾)도 예비 옵션으로 활용할 만합니다. 오토바이·전동킥보드도 별도 등록 절차 없이 통행 가능하지만, 다리 상판이 강풍·측풍에 노출돼 안전속도 30 ㎞/h 이하를 지켜 주세요.
Q9. 섬의 역사적 배경 때문에 여행 시 주의할 문화·예절이 있나요?
소록도는 100년 넘게 한센병 환자들의 아픔을 품어온 섬입니다. 지금도 노년 환자 약 580명이 병원 안에서
공동체 생활을 이어 갑니다. 그래서
1. 음주·흡연 : 공원 외 전 구역 금지(과태료 최대 10 만 원)
2. 드론·확성기·야간 레이저 :
병동 위 500 m 이내 사용 금지
3. 사진
촬영 : 안내 표지판 ‘촬영 가능’ 표기 구간에서만 허용
4. 쓰레기 : 22 시 이후 분리수거장 닫힘 → 육지
반출 원칙
5. 반려동물 : 케이지·리드줄·배변
봉투 필수
이 다섯 가지는 ‘암묵적 룰’이 아닌 현행
고흥군 조례·국립소록도병원 내부 지침입니다. 잊지
말고 지켜 주셔야 섬사람과 여행자 모두가 편안합니다.
Q10. 폭우·강풍으로
소록대교가 통제되면 섬에 고립되나요? 비상시 대처법은?
소록대교는 순간풍속 25 m/s를 넘으면 차량 통제, 30 m/s 이상이면 보행자 통제에 들어갑니다. 통제 시간이 4시간 이상 지속될 양상이면 고흥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녹동항 → 소록도 BCT 바지선을 투입 ▲소록도지소 → 완도 응급 119 헬기 이송 등 ‘해상·공중 우회 수송망’을 가동하니 식수·비상식량 12시간 분량만 구비하면 됩니다. 통제 해제는 기상 호전 후 다리 교량 점검(약 30분) 즉시 이뤄지며, 주차된
차량은 번호판 인식으로 통행료 없이 빠져나올 수 있으니 과도한 걱정은 금물입니다.
인구·면적·행정
기초 데이터 표
구분 |
수치 |
비고 |
행정구역 |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리 |
1리 단일 체계 |
면적 |
3,741,748 ㎡ |
약 3.74 ㎢ |
가구 수 |
486가구 |
2024년 12월
주민등록 통계 |
인구 |
626명(남 306·여 320) |
한센 환자 58 % |
접속 교량 |
소록대교 1.16 ㎞ |
왕복 2차로 |
통행료 |
무료 |
24 h 개방 |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소록도(고흥군) 여행, 가는 법, 인구,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은
가장 최신 정보를 포스팅 작성 시점 기준에서 정리하고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소록도(고흥군) 여행, 가는 법, 인구,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은 매년 조금씩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해당 포스팅은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가장 최신 소록도(고흥군) 여행, 가는 법, 인구,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은 포스팅 본문에 남긴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및 여객선터미널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소록도(고흥군) 여행, 가는 법, 인구, 배편
시간표, 요금표, 차량선적요금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하여 알려드렸습니다.